청각장애인의 잔존 청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음의 지각, 변별 기능을 수용하는 능력을 성장시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훈련 과정입니다.
선천적 청각장애 아동의 경우 청능훈련을 통해 청각적 어음을 학습하고 청각적 신호음과 어휘들을 연계하여 학습합니다.
언어 습득 이후의 청력 손실 아동은 의미 추론이 가능하여 이해단계의 학습을 훈련합니다.
후천적 청각 장애 성인의 경우 인공와우 이식 후 달라진 소리의 해석방법을 학습하는 훈련을 목적으로 합니다.